‘황희찬 스승’ 로페테기 감독, 웨스트햄 부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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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테기 감독이 웨스트햄에 부임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5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새로운 1군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발표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감독으로서 내 목표는 항상 나아지고 나아지는 것, 무언가를 더 성취하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선수들이 성장하도록 독려하고 경쟁하는 것이다. 경쟁이야말로 축구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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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페테기 감독이 웨스트햄에 부임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5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새로운 1군 감독으로 부임했다"고 발표했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종료 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계약이 끝났다. 지난 2022-2023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던 모예스 감독은 이번 시즌 후반기 경기력 문제를 드러내며 성적 하락을 막지 못했고, 끝내 재계약을 얻어내지 못했다.
과거 스페인 국가대표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울버햄튼 원더러스 등을 이끈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 2023년 8월 울버햄튼 수뇌부와 마찰을 일으키고 사임한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었다.
로페테기 감독은 "감독으로서 내 목표는 항상 나아지고 나아지는 것, 무언가를 더 성취하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선수들이 성장하도록 독려하고 경쟁하는 것이다. 경쟁이야말로 축구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훌렌 로페테기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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