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다문 '갑질 의혹' 강형욱 옹호글 등장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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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를 옹호하는 전 직원들의 옹호글이 등장했다.
지난 23일 자신을 강형욱이 운영한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CCTV는 강아지 훈련 용도로 쓰인 것이지 결코 직원들 감시용으로 사용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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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를 옹호하는 전 직원들의 옹호글이 등장했다.
지난 23일 자신을 강형욱이 운영한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CCTV는 강아지 훈련 용도로 쓰인 것이지 결코 직원들 감시용으로 사용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화장실도 마찬가지다. 직업 특성상 자주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관계로 특정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것 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스팸 6개를 개 배변 봉투에 담아 직원에게 전했다는 의혹에 대해 작성자 B씨는 "지금까지 나온 내용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며 "스팸 선물 세트를 시켰는데 배송 중 가방이 찢어지고 파손됐다. 환불하고 재주문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안다. 일반 배변 봉투가 아닌 배변 봉투 상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직장 내 갑질 등 의혹을 받고 있는 강형욱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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