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급락에도 지수 선물은 혼조, S&P500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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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우려로 미증시의 다우지수가 1.5% 정도 급락했음에도 미국의 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7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5%, 나스닥 선물도 0.02% 하락하고 있다.
미증시 정규장에서 금리 우려로 다우가 1.5% 이상 급락하는 등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지수 선물은 선방하고 있는 것이다.
다우는 1.53%, S&P500은 0.74%, 나스닥은 0.39%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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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금리 우려로 미증시의 다우지수가 1.5% 정도 급락했음에도 미국의 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7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5%, 나스닥 선물도 0.02%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S&P500 선물은 0.04% 상승하고 있다.
미증시 정규장에서 금리 우려로 다우가 1.5% 이상 급락하는 등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지수 선물은 선방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미국증시는 엔비디아가 실적 호재로 9% 이상 급등하는 등 랠리했으나 금리 우려가 다시 부상함에 따라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는 1.53%, S&P500은 0.74%, 나스닥은 0.39%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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