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오늘(24일) '컬투쇼' 뜬다…내한 기념 홍보 릴레이

12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청웨이하오 감독과 배우 허광한, 진바이런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첫사랑의 아이콘' 배우 허광한이 라디오에 뜬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주연 배우 허광한이 24일 오후 2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허광한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를 통해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향한 호평과 관심, 열렬한 애정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허광한은 라디오 출연 이후 오는 26까지 기자간담회, 쇼케이스와 더불어 무대인사로 영화를 기다려온 언론과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내한 홍보 일정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 후 1시간여 만에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내한 무대인사는 이날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25일에는 CGV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에서 진행된다. 이어 26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부터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까지 서울 지역을 돌며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관객들의 첫사랑 추억을 소환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