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닝 9점' 두산, 4연승 질주로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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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한 이닝에 아홉 점을 뽑아낸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리그 2위까지 뛰어오른 두산은 선두 KIA를 한 경기 차로 바짝 쫓게 됐습니다.
타선의 엄청난 폭발력으로 경기 초반 일찌감치 승부의 향방을 결정 지은 두산은 SSG를 10대 3으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1위 KIA와 한 경기 차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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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두산이 한 이닝에 아홉 점을 뽑아낸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리그 2위까지 뛰어오른 두산은 선두 KIA를 한 경기 차로 바짝 쫓게 됐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두산 타선은 SSG와 0대 0으로 맞선 2회, 말 그대로 폭발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재환의 안타를 시작으로 일곱 타자가 연속해서 출루에 성공하면서 여섯 점을 쓸어 담았고 양석환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석 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화룡점정을 이뤘습니다.
타선의 엄청난 폭발력으로 경기 초반 일찌감치 승부의 향방을 결정 지은 두산은 SSG를 10대 3으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1위 KIA와 한 경기 차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SSG는 4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롯데는 선두 KIA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타선의 홈런쇼가 롯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학주가 시즌 1호, 2호 홈런을 한 경기 만에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유강남은 6회 경기장 밖으로 날아가는 비거리 135m짜리 장외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나승엽의 올시즌 마수걸이 홈런까지 더해 타선이 홈런 4개를 몰아친 롯데는 KIA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한화를 제치고 한 달여 만에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KT는 신인 선발 투수 원상현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강백호의 2안타 2타점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9대 2로 눌렀고, 키움은 8회 터진 도슨의 결승 적시 2루타에 힘입어 NC에 6대 4 승리를 거뒀습니다.
LG는 한화를 8대 4로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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