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연애 나름 해.. 연애와 일은 별개"(피디씨)

이소연 2024. 5. 24.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천우희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천우희는 "연애와 일은 별개인 것 같다. 살면서 연애가 제일 중요한 거 아니냐. 옛날에는 연애가 다 시시했다. 연애를 하고 있을 때도 시시하다고 생각했다. 작품을 할 때도 남녀 멜로에 흥미가 없었다.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인데 작품으로 낱낱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나 생각했다. 새로운 것들을 해보고 싶다고만 했는데 아주 잘못된 생각이었다. 한석규 선배님이 '나이 들수록 사랑에 대한 감정을 얘기하기가 귀하다. 나이 대에 할 수 있는 사랑 연기를 해 봐라'고 조언해주셨다.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싶더라. 그때부터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러면서 찍은 게 '멜로가 체질'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천우희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3일 '피디씨 by PDC' 채널에는 '대체 불가한 배우 천우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PD는 천우희와 천우희 오빠가 운영하는 한식당으로 향했다.

천우희는 차 안에서 "연애를 못 하지 않냐"는 PD의 질문에 "저 나름 한다. 연애 잘할 때도 있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PD는 "천우희 씨가 일만 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천우희는 "연애와 일은 별개인 것 같다. 살면서 연애가 제일 중요한 거 아니냐. 옛날에는 연애가 다 시시했다. 연애를 하고 있을 때도 시시하다고 생각했다. 작품을 할 때도 남녀 멜로에 흥미가 없었다.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인데 작품으로 낱낱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나 생각했다. 새로운 것들을 해보고 싶다고만 했는데 아주 잘못된 생각이었다. 한석규 선배님이 '나이 들수록 사랑에 대한 감정을 얘기하기가 귀하다. 나이 대에 할 수 있는 사랑 연기를 해 봐라'고 조언해주셨다.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싶더라. 그때부터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러면서 찍은 게 '멜로가 체질'이다"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천우희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