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승' 박지영, 맹장수술 후 회복中…2개 대회 불참 [KLPG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E1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를 건너뛴 KLPGA 투어 간판스타 박지영은 원래 E1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박지영은 회복 기간을 가진 뒤 6월 7일 설해원CC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부터 좋은 경기력과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4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E1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를 건너뛴 KLPGA 투어 간판스타 박지영은 원래 E1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회 개막을 앞두고 출전을 철회했다.
이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졌고, 박지영의 매니지먼트사인 WP스포테인먼트는 23일 박지영의 근황과 향후 일정에 대해 밝혔다.
WPS는 "박지영이 지난 21일 맹장 수술을 받아 회복 중"이라며 "이번주 개최되는 E1채리티 오픈과 다음주 예정인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까지 불참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박지영은 회복 기간을 가진 뒤 6월 7일 설해원CC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부터 좋은 경기력과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올해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과 5월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차례로 정상을 차지한 박지영은 시즌 2승 및 KLPGA 투어 통산 9승을 거두었다. 현재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모두 3위에 올라 있고, 평균 타수는 2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