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멀티히트' 아라에즈, 타율↑ '오타니 3관왕 막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 후 타자에만 집중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의 타격 3관왕 달성에 있어 가장 큰 경쟁자는 루이스 아라에즈(27)가 될 전망이다.
정확한 타격에만 집중하고 있는 아라에즈라 해도 이번 시즌 타율 경쟁에서 오타니를 넘어서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타율 0.316와 0.354로 리그 타율 1위에 오른 아라에즈가 오타니의 타격 3관왕 도전을 가로 막을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 후 타자에만 집중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의 타격 3관왕 달성에 있어 가장 큰 경쟁자는 루이스 아라에즈(27)가 될 전망이다.
샌디에이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 1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아라에즈는 2루타 1개 포함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이에 아라에즈는 최근 8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또 2경기 연속 4안타. 최근 8경기에서 안타 20개를 쏟아냈다.
연속 멀티히트 이전 경기까지 0.301에 머물던 시즌 타율은 이날 경기 이후 0.341까지 상승했다. 단 열흘 만에 타율 4푼을 올린 것이다.
물론 오타니는 이번 시즌에 타자로만 나서며 한 차원 다른 타격을 하고 있다. 이에 홈런 스윙을 하면서도 고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정확한 타격에만 집중하고 있는 아라에즈라 해도 이번 시즌 타율 경쟁에서 오타니를 넘어서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기량, 맥심 기강 잡으러 출격…차원이 다른 30대 성숙美 [화보]
- “먹여줘” 20기 정숙, 영호와 아찔 스킨십…난리 (나는 솔로)[TV종합]
- ‘젠맘’ 사유리, ♥남친 최초 공개? “12월부터 교제” (우아한 인생)
- 김호중, 24일 공연장 말고 유치장 “‘슈퍼 클래식’ 불참” [종합]
- 이훈, 모든 걸 내려놓았다…무아지경 댄스 (일꾼의 탄생)
- ‘박미선♥’ 이봉원, 1억 5천만원 외제차 플렉스…“휠 값만 860만원”
- 김정민, 쓰레기 집서 매일 음주→子 방치까지 ‘충격’ (고딩엄빠5)[TV종합]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
- 김윤주 “‘권정열♥’ 새벽 4-5시 귀가, ‘과부인가?’ 생각도” (아는 형수)[종합]
- ‘이혼’ 김민재, 전처에 재산분할 80억원→양육비 月 1200만원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