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9% 폭등에도 AMD 3% 급락…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주 엔비디아가 상승하면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덩달아 상승했었다.
그러나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가 급등했음에도 AMD가 급락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는 엔비디아와 AMD의 격차가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3.08% 급락한 160.43달러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금까지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주 엔비디아가 상승하면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덩달아 상승했었다.
그러나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가 급등했음에도 AMD가 급락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는 엔비디아와 AMD의 격차가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AI 전용칩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등 절대적 강자다. AMD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런데 전일 엔비디아가 또 한 번 강력한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점유율 격차가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AMD는 3%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3.08% 급락한 160.43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엔비디아는 실적 호재로 9.32% 폭등한 1037.9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화사 "멤버 앞 알몸으로 다녀…노브라 좋아, 속옷 입으면 밥 얹힌다"
- "용돈 안줘?"…길거리서 아들 발에 차인 엄마 배에 '제왕절개 흔적'
- "20대 윤리 교사, 여고생에 고백해 사귄다…1박 2일 여행도" 친구 폭로
-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22세 김채원…영화감독 꿈꾸는 연세대생
- '버튼 누르니 5분 내 사망'…美 여성, 스위스서 자살 캡슐 첫 사용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44세 김규리, 발리 가더니 과감 비키니…청순 미모에 반전 볼륨감
- "내 여자친구가 죽었어요"…오토바이 받고 도주한 마세라티 운전자[영상]
- "내가 우습냐" 노인 머리채 잡고 발로 밀고 '퍽'…요양원 학대 '충격'[영상]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