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김희선이 명품 가방 선물, 데뷔 후 처음” 울컥(밥이나 한잔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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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김희선의 미담을 공개했다.
5월 2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밥친구들을 초대했다.
한선화는 김희선의 밥친구로 도착했다.
그때 한선화는 김희선의 미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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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선화가 김희선의 미담을 공개했다.
5월 23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밥친구들을 초대했다.
한선화는 김희선의 밥친구로 도착했다. 김희선은 “전 작품 마지막 촬영에 갑자기 촬영장 밖 스태프들이 난리가 났다. 커피차, 간식차, 분식차까지 얘가 쫙 보냈다. 어깨가 많이 올랐다. 막내가 통이 너무 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선화는 “선배님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엄청 바쁠 때였다. 한 번 응원을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워낙 선배님이 인기가 많으시니까 커피차 일정 빼는게 너무 어렵더라. 밀리다 보니까 마지막 촬영까지 갔다. 겨우겨우 응원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때 한선화는 김희선의 미담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작년 부산영화제에 저희 영화가 가게 됐다. 그때가 제 생일이었다. 농담으로 해진 선배님이랑 희선 선배님이 좋은 가방을 하나 사주자고 하셨다. 그 얘기를 하고 한참 지난 뒤에 선배님이 큰 상자를 가지고 오셨다.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입장에서는 명품보다도 선배님이 몇 개월 지난 제 생일을 챙겨주셨다는게. 연예계 생활하면서 선배님한테 선물 받은게 처음이었다”라고 울컥했다. 김희선은 “만나면 깜짝으로 주려고 했는데, 좀 많이 늦었다”라고 미안해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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