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호재에 아시아 반도체 지수 3년 만에 최고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아시아 증시에서 반도체 업계의 주가가 3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블룸버그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지수는 632.24로 전날보다 1.7% 상승하면서 2021년 2월 1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 됐습니다.
엔비디아가 전날 미국 주식시장 마감 후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아시아 반도체주에도 훈풍이 불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아시아 증시에서 반도체 업계의 주가가 3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블룸버그 아시아 태평양 반도체 지수는 632.24로 전날보다 1.7% 상승하면서 2021년 2월 1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 됐습니다.
블룸버그 아태 반도체 지수는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도쿄일렉트론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전날 미국 주식시장 마감 후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아시아 반도체주에도 훈풍이 불었습니다.
엔비디아의 1분기 매출은 260억4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35조6천억 원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넘어섰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평점만 매기면 수입"...'음악 리뷰' 신종사기 주의보
-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신청 했다가 기각...내일 심문
- 부산 터널 위 '꾀끼깡꼴끈' 무슨 의미? "문구 보다 사고 나겠다"
- 엔비디아, 실적 예상 뛰어넘자...엄청난 결단 [Y녹취록]
- 잘 나가는 '뉴진스님', 해외 보이콧 이유는? [앵커리포트]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
- [날씨] 내일 오전까지 곳곳 비...오후엔 대체로 온화한 날씨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