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보건소 시장서 캠페인…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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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보건소(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21일 서대신동 전통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혈관건강 걱정 없데이(DAY)'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서구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통시장 상인대상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혈관걱정 없데이(DAY)'를 운영함으로써, 전통시장을 찾는 구민들과 시장 상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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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보건소(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21일 서대신동 전통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혈관건강 걱정 없데이(DAY)’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바쁜 일상과 생업 종사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시장 상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1:1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서대신동 골목시장에서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월 2회 운영할 예정이다. 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분야별 교육으로 총 12회차로 진행하며 ▷혈압·혈당 및 맞춤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금연, 영양, 치매, 구강, 정신건강 등 통합건강 증진 사업 교육 및 홍보 등으로 운영한다.
서구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통시장 상인대상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혈관걱정 없데이(DAY)’를 운영함으로써, 전통시장을 찾는 구민들과 시장 상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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