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통산 1100승 뒤 37세 생일 축하 케이크… 조코비치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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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왼쪽)가 자신의 37번째 생일인 22일(현지 시간) 제네바 오픈 16강 승리 후 대회 주최 측이 마련한 생일 케이크를 볼키즈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프랑스 오픈 개막을 1주 앞두고 클레이코트 적응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나선 조코비치는 야니크 한프만(독일)에게 2-0(6-3, 6-3) 완승을 거두고 ATP 통산 1100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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