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국 정상회의, 협력의 새로운 동력 불어넣길"
강정규 2024. 5. 24. 01:58
중국은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통해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리창 총리가 2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3국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리 총리는 3국 지도자 회의와 비즈니스 서밋 등을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상회의 기간 리창 총리가 한국·일본 정상과 양자 회담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현재 관련 당사자 측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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