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중계석] “민원해결 주민체감 성과 필요”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23일 제297회 임시회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으로 임계면 지표수보강 개발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전흥표 의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원수 부족 문제는 사전에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는데 보완 대책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전광표 의원은 “지난해 방문 시 민원 발생과 우려사항을 전달했지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현화 의원은 “올해 준공 이후라도 관정 등 추가적인 사업으로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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