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서 칼부림" 인터넷 글…경찰, 작성자 추적 중
한성희 기자 2024. 5. 23.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역에서의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적과 별개로 철도경찰에 인력지원을 요청하고 내일 서울역 인근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역에서의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적과 별개로 철도경찰에 인력지원을 요청하고 내일 서울역 인근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형욱 회사 직접 가보니 '휑'…2016년부터 '부당노동' 신고
- 대선 유세 중 무대 붕괴…'9명 사망' 순식간에 아수라장
- "빈방 없어?" 격분한 20대 조폭들…손님들에 '소화기 테러'
- "죽음의 섬 될 것"…'타이완 포위' 대규모 군사훈련
- "대통령 잘못이라 하시라"…'참패' 책임 공방 가라앉나
- "물병 내가 던졌다" 팬들 자진 신고…124명에 내려진 징계
- 한밤중 고속도로 '물탱크'에 날벼락…자취 감춘 가해 차량
- '경복궁 낙서' 시키고 "도망 다녀라"…배후 '이 팀장' 검거
- 법대로 하면 '쾅'?…"국제 기준 따랐다" 사실일까
- 헬기 소음 맞먹는 사이렌…민원에도 못 줄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