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식 “8기 옥순·18기 영호, 어색하고 불편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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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1기 영식이 8기 옥순과 18기 영호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식과 17기 영숙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7기 영숙은 6기 영수의 행동에 대해 혼란스러워했고, 11기 영식은 18기 영호에게 직진하는 8기 옥순의 모습에 의욕을 상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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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1기 영식이 8기 옥순과 18기 영호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식과 17기 영숙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이성적인 호감보다는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서로에 대한 질문이 아닌 6기 영수와 8기 옥순에 대해 이야기했다.

17기 영숙은 6기 영수의 행동에 대해 혼란스러워했고, 11기 영식은 18기 영호에게 직진하는 8기 옥순의 모습에 의욕을 상실했다고.

영숙은 “촬영 다 끝나고 출연진들끼리 시간 되면 저녁이라도 먹고 출발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자, 영식은 단칼에 거절했다. 그는 “8기 옥순님 안 보고 싶다. 그냥 ‘밉다 싫다’ 이게 아니라 지금은 보기가 껄끄럽다”고 털어놨다.

그는 인터뷰에서 “뭐 싫거나 미운 건 아닌데 좀 불편했다. 8기 옥순님이 불편했고 18기 영호도 좀 불편했다. 좀 어색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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