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하고 싶다" EPL 커리어하이 찍은 황희찬, 영국에서 돌아와 '상의 탈의' 계곡 물놀이

박대성 기자 2024. 5. 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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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8, 울버햄튼)이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커리어하이를 찍고 한국에 왔다.

황희찬은 2021년 울버햄튼에 합류해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도전했다.

꽤 길었던 부상에서 돌아와 울버햄튼 일정을 함께했고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와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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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돌아온 그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와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은 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얻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꾸게 해준 분이고 국가대표를 꿈꾸게 해줬다. 그런 분 기록을 넘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돌아온 그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와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은 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얻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꾸게 해준 분이고 국가대표를 꿈꾸게 해줬다. 그런 분 기록을 넘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돌아온 그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와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은 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얻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꾸게 해준 분이고 국가대표를 꿈꾸게 해줬다. 그런 분 기록을 넘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희찬(28, 울버햄튼)이 개인 통산 프리미어리그 커리어하이를 찍고 한국에 왔다. 짧은 휴식이지만 계곡에서 꿀맛 휴식으로 재충전하는 모습이 알려졌다.

황희찬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돌아온 그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황희찬은 2021년 울버햄튼에 합류해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도전했다. 3번째 시즌이었던 2023-24시즌 울버햄튼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초반부터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교체로 출전해 알토란 골을 넣은 뒤 주전급 선수로 도약해 울버햄튼 공격을 이끌었다.

▲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돌아온 그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와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은 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얻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꾸게 해준 분이고 국가대표를 꿈꾸게 해줬다. 그런 분 기록을 넘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돌아온 그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와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은 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얻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꾸게 해준 분이고 국가대표를 꿈꾸게 해줬다. 그런 분 기록을 넘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돌아온 그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와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은 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얻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꾸게 해준 분이고 국가대표를 꿈꾸게 해줬다. 그런 분 기록을 넘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후반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뒤 햄스트링 부상에 신음했다. 꽤 길었던 부상에서 돌아와 울버햄튼 일정을 함께했고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3시즌 만에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와 골을 해내며 박지성의 기록을 뛰어 넘었다.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올시즌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지난 시즌보다 0.48점이나 뛴 6.79점을 받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카이 하베르츠(아스널), 히샤를리송(토트넘) 등도 황희찬보다 아래였다. 1위는 2022-23시즌과 비교해 평균 평점이 0.85점이나 뛴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이었다.

황희찬은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와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부상이 없었다면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겠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시즌이었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얻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꾸게 해준 분이고 국가대표를 꿈꾸게 해줬다. 그런 분 기록을 넘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돌아온 그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와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은 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얻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꾸게 해준 분이고 국가대표를 꿈꾸게 해줬다. 그런 분 기록을 넘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의를 탈의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돌아온 그는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와 개인 커리어하이를 찍은 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넣었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얻었고 더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꾸게 해준 분이고 국가대표를 꿈꾸게 해줬다. 그런 분 기록을 넘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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