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나달, 마지막 프랑스 오픈 출전…1라운드에서 즈베레프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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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흙신' 라파엘 나달(276위·스페인)이 마지막 프랑스 오픈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와 1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23일(한국시간) 진행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 오픈 대진 추첨 결과, 나달은 1라운드에서 즈베레프와 만나게 됐다.
메이저 대회 통산 22회 우승을 차지한 나달은 프랑스 오픈에서만 14차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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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흙신' 라파엘 나달(276위·스페인)이 마지막 프랑스 오픈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와 1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23일(한국시간) 진행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 오픈 대진 추첨 결과, 나달은 1라운드에서 즈베레프와 만나게 됐다.
나달은 프랑스 오픈의 강자다. 메이저 대회 통산 22회 우승을 차지한 나달은 프랑스 오픈에서만 14차례 정상에 올랐다.
2022년 프랑스 오픈에서 커리어 14번째 우승을 차지한 나달은 지난해 대회에는 고관절 근육 부상으로 불참했다.
나달은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 '라스트 댄스'를 꿈꾸지만, 우승 도전은 쉽지 않아 보인다.
오랜 재활과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력이 전성기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최근 참가한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는 2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여기에 첫 상대부터 만만치가 않다. 즈베레프는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나달이 없는 프랑스 오픈에서는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캐스퍼 루드(7위·캐나다)를 꺾고 우승컵을 들었다.
조코비치는 '와일드카드' 피에르 위그 에르베르(143위·프랑스)와 대결을 시작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프랑스 오픈은 현지시간으로 26일 막이 오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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