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원준 띠동갑 장모와 게임에 깜짝 “나도 13살차, 거리 있어야”(꽃중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가 장모님과 너무 친한 김원준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실제로 김원준이 장모님과 뿅망치 게임을 하며 굉장히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자 김구라는 "저희 장모님도 저랑 13살 차다. 중간중간 저에게 존댓말을 무의식적으로 하신다. 어려워하신다"면서 "원준이 미미 사이처럼 되고 싶지는 않다. 어느 정도 거리는 있어야 된다고 본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장모님과 너무 친한 김원준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5회에서는 김원준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준의 일상 VCR엔 말로만 듣던 '송도 미미' 장모님이 등장했다. 김원준은 장모님이 "주중에 같이 계시고 저와 육아 메이트"라며 "편한 친구처럼 대한다. 저랑 거의 위로 띠동갑이시다. 말도 잘 통한다"고 자랑했다. 장모님은 이경규, 최양락, 최민수 등과 또래였다.
실제로 김원준이 장모님과 뿅망치 게임을 하며 굉장히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자 김구라는 "저희 장모님도 저랑 13살 차다. 중간중간 저에게 존댓말을 무의식적으로 하신다. 어려워하신다"면서 "원준이 미미 사이처럼 되고 싶지는 않다. 어느 정도 거리는 있어야 된다고 본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는 신성우도 공감하는 바. 신성우는 "저도 장모님과 (나이가) 비슷하다. 비슷해서 절대 이렇게 안 된다. 기본적으로 장모님과 있으면 편하진 않다. 나이가 있어서 결혼해서"라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 혜리, 민낯 공개 “탄수화물 끊은지 4개월, 이런 피부는 처음”(혜리)
- 사랑꾼 이미지 박살 ‘상간남 피소’ 강경준→최정원 불륜 논란 속 잠적한 이들
- 박철, 옥소리와 이혼·부친상 후 충격 근황 “꿈에 父 나와…무당하라고”
- 알고보니 혼수상태, 송가인 소속사 대표 2년 피했다 “본인이 작곡하던가”(불후)
-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버닝썬 승리, 추악한 만행 또 터졌다…여성 강제로 끌고가며 손찌검 제스처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이번엔 학폭 의혹까지 “깡패라 으스대며 무차별 폭행” [종합]
- 임영규, 2억원 돌려달라는 호소에 사위팔이 “이승기가 해결할 수도” 머리채 (실화탐사대)
- 테니스복 입은 최강희, 47세 나이 안 맞기는 동안+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