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연희동 유명 '한정식집 딸'이었네..."감독과 배우들 데리고 온다” ('by 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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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가 부모님에 이어 이제는 오빠가 운영하는 한정식집을 방문했다.
천우희는 넷플릭스 '더 에이트쇼' 일정을 끝내고, PD와 친오빠가 운영하는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천우희는 "이따가 많이 먹으려고. 아점 먹고 기다리고 있다. (오빠네 식당을) 너무 좋아한다. 스케줄이 있을 때는 안 가려고 하는게, 너무 많이 먹어. 자제를 한다"라고 말하기도.
일정을 마친 천우희는 친오빠가 운영하는 한정식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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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천우희가 부모님에 이어 이제는 오빠가 운영하는 한정식집을 방문했다.
23일 오후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대체 불가한 배우 천우희┃[#퇴근길byPDC]’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천우희는 넷플릭스 ‘더 에이트쇼’ 일정을 끝내고, PD와 친오빠가 운영하는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천우희는 “이따가 많이 먹으려고. 아점 먹고 기다리고 있다. (오빠네 식당을) 너무 좋아한다. 스케줄이 있을 때는 안 가려고 하는게, 너무 많이 먹어. 자제를 한다”라고 말하기도.
일정을 마친 천우희는 친오빠가 운영하는 한정식집을 찾았다. 피디는 “그 유명한. 밥이 맛있기로 엄청 유명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천우희는 “많이 찾아주신다. 저도 워낙에 좋아한다. 제가 사드리겠다”라고 말하기도.
천우희는 게장을 주문했고, 천우희의 오빠는 어색한 말투로 주문을 받았다. 천우희는 “저렇게 뚝딱이가 돼요”라며 친남매 바이브를 보였다. 천우희의 어머니는 이천에서 유명한 음식점을 했다고. 천우희는 “쌀밥집이었는데 30년 넘게 하시다 올라와서 하시고, 몸이 좀 힘들어져서 오빠가 물려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식들이 등장했고, 천우희는 “여기 오면 너무 많이 먹는다”라고 말하기도. 천우희는 “저도 진짜 오랜만에 왔다. 원래는 작품 하기 들어가기 전에 모시고 온다. 감독님이나 키 스태프들 배우들 같이 오는데. 이번에는 바로 작품에 들어가서 못 왔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피디씨 by 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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