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남희, ‘군인 아버지’ 덕 본 사연 “탱크 타고 왔구나!”

김민정 2024. 5. 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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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가 군인 아버지와 특별한 추억이 있다고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야구장세권'을 찾는 신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남희가 "군인들 틈에서 축구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희가 복팀 인턴 코디로, 황찬성이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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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가 군인 아버지와 특별한 추억이 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야구장세권‘을 찾는 신혼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 등장한 김남희는 최근 이사했다고 전했다. 어릴 때는 군인 아버지를 따라 관사에서 살고 많은 지역을 이사했다고 얘기했다.

김남희가 “군인들 틈에서 축구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동민은 “아빠가 그러셨다. 우리 아들 끼워줘!라고”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김남희는 “지금 집은 조용한 곳을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양세형과 장동민은 “조용할 거다. 군인들이 지켜주니까”라고 해 또 웃음을 만들었다.

양쪽에서 “오늘 탱크 타고 온 거 아니냐”라고 하자 김남희는 말을 잇지 못했다. MC들은 “그래서 발렛 한 거냐”, “전시된 건 줄 알았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희가 복팀 인턴 코디로, 황찬성이 덕팀 인턴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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