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딸, 父 닮아 콧대 미인‥오뚝함에 김구라 깜짝(아빠는 꽃중년)

서유나 2024. 5. 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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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아빠 김원준을 닮아가는 김원준의 딸 미모가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원준은 콘서트 스케줄을 가기 전까지 딸 육아에 한창이었다.

앞서 김원준은 딸과 외출을 했다가 시민들에게도 "(딸이 아빠와) 안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김원준은 딸 외모 칭찬에 신나서 "예진이가 콧대가 많이 높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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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점점 아빠 김원준을 닮아가는 김원준의 딸 미모가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5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5회에서는 김원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준은 콘서트 스케줄을 가기 전까지 딸 육아에 한창이었다. 김구라는 이런 모습을 보다가 "콧대가 많이 섰네?"라며 깜짝 놀랐다. 앞서 김원준은 딸과 외출을 했다가 시민들에게도 "(딸이 아빠와) 안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김원준은 딸 외모 칭찬에 신나서 "예진이가 콧대가 많이 높다"고 자랑했다.

한편 1973년 2월생 만 51세인 김원준은 지난 2016년 14살 연하 검사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장모님과 나이 차이가 띠동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원준의 둘째 딸 예진은 영유아 검진 결과 키는 97.5%로 또래 100명 중 2·3등, 체중은 99%로 100명 중 1등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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