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정수라 “母 ‘스캔들 내지 말라’…루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 해”[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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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라가 자신을 둘러쌌던 헛소문을 언급했다.
이어 정수라는 "지금도 아산 병원의 이사라는 둥, 아파트가 내 거라는 둥, 무슨 동해 쪽에 땅이 내 거라는 둥, 지금도 소문이 똑같이 있더라" 며 통달한 모습을 보였다.
정수라는 자신의 모친이 생전에 "스캔들 내지 마라"라며 걱정했다는 것을 밝히며 "진짜 큰 게 하나 터졌다. 헛소문이 그런 폭탄이.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셨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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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셔”
가수 정수라가 자신을 둘러쌌던 헛소문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정수라가 출연해 자매들과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믿는 사람이 있냐”는 안문숙에 정수라는 “믿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박원숙이 자신은 소문을 믿었다며 “사우나에서 너 봤을 때. ‘저렇게 통통하고 어린애가’ 그러고 봤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수라가 목욕탕 에피소드를 떠올렸다.
이어 정수라는 “지금도 아산 병원의 이사라는 둥, 아파트가 내 거라는 둥, 무슨 동해 쪽에 땅이 내 거라는 둥, 지금도 소문이 똑같이 있더라” 며 통달한 모습을 보였다.
정수라는 자신의 모친이 생전에 “스캔들 내지 마라”라며 걱정했다는 것을 밝히며 “진짜 큰 게 하나 터졌다. 헛소문이 그런 폭탄이.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셨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혜은이가 자신도 루머로 고충을 겪었던 것을 고백하며 “무시하고 이길 수 있었던 건, 내 마인드 컨트롤이다. 내가 인기가 있으니까 그런 루머가 나오는 거다. 왜 나를 가지고 루머를 만들겠나. 그래서 그냥 뿌듯한 거다”라고 전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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