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 아빠" 빈지노♥미초바, 임신 직접 발표→2세 초음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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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부모가 된다.
빈지노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Human in the making)"이라며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또한 빈지노는 돌하르방의 코를 쓰다듬고 있는 미초바의 배에 손을 살포시 올려놓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7년 공개 연애 끝에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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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부모가 된다.
빈지노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Human in the making)"이라며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빈지노는 산부인과를 찾아 초음파를 보는 영상을 공유, 이때 미초바는 초음파를 보며 "웃는다"고 했고, 빈지노는 "진짜 표정이 있다"며 놀라워 했다.
또한 빈지노는 돌하르방의 코를 쓰다듬고 있는 미초바의 배에 손을 살포시 올려놓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부부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빈지노는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함께 아기 태명이 살구 인 듯 '살구 아빠'라고 써진 편지와 선물 받은 꽃다발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7년 공개 연애 끝에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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