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캡틴 손흥민 이제는 6월 A매치
KBS 2024. 5. 23. 22:05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강철 체력을 바탕으로 다사다난했던 시즌 을마치고 돌아왔는데요.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6월 A매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리그 최종전과 호주 친선전까지 소화한 손흥민이 입국장에 쫜~ 하고 나타났습니다.
피로가 쌓였을만도 하지만 큰 함성과 함께 공항까지 마중나온 팬들을 보고, 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팬들을 향해 두 손을 모았다가 흔들고, 고개 숙여 인사를 건넨 손흥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별도 인터뷰나 사인 등 팬 서비스는 하지 않았지만, 편지를 받고 떨어져있는 유니폼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토트넘의 주장으로 17골-10도움의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다음달 싱가포르·중국과 월드컵 2차예선 출격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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