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정수라, 해외 장거리 연애 중…“애칭은 ‘자기야’ 손 많이 가”[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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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라가 장거리 연애 중임을 밝혀 자매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정수라가 출연해 자매들과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이어 정수라는 남자친구의 키가 185cm라며 "손이 많이 간다. 털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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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85cm, 손 많이 가고 털털해”
가수 정수라가 장거리 연애 중임을 밝혀 자매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정수라가 출연해 자매들과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이에 안문숙이 “기본적으로 불 튕기고 그러면 지가 다 끓는다. 간을 봐야지”라고 훈수를 두자 정수라는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기본”이라며 미역국, 콩나물국, 김칫국, 북엇국등을 나열했다.
박원숙이 “음식 못할 것 같은 사람들의 레퍼토리는 똑같다”라고 웃자 정수라는 “요리 잘한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그 정도는 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정수라는 남자친구의 키가 185cm라며 “손이 많이 간다. 털털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있던 박원숙은 “처음에는 ‘손이 많이 간다’ 나중에는 ‘어휴 지겨워’ 된다. ‘지 일은 지가 좀 대충 해야될 것 아니야’ 똑같은 상황인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수라는 “우리는 자주 못 만나니까. 그래서 해외에서 가끔. 그 재미가 있더라. 그 설레임이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박원숙은 “설레임의 스케일이 다르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이 정수라에 연인 사이의 호칭을 묻자 정수라는 ‘자기야’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원숙이 한 번 더 “나중에는 ‘너 여기서 자기야?’나가자(한다)”고 장난쳤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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