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노무현, 사람 사는 세상 기틀 세워…뜨거웠던 대통령"

이상휼 기자 2024. 5. 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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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이 열린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바라는 미래는 그저 기다리기만 해서 오지 않는다. 지금부터 준비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썼다.

이어 "평생 대한민국 미래를 고민했던 대통령, 그의 가치와 철학은 '비전 2030'이 됐고, '사람 사는 세상'의 기틀을 세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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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15주기 추도식 참석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이 열린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바라는 미래는 그저 기다리기만 해서 오지 않는다. 지금부터 준비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썼다.

이어 "평생 대한민국 미래를 고민했던 대통령, 그의 가치와 철학은 '비전 2030'이 됐고, '사람 사는 세상'의 기틀을 세웠다"고 했다.

또한 "뜨거웠던 대한민국 대통령, 오늘 그분을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추도식은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치인 등이 대거 참석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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