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신청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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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신청사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2로에 건립돼 23일 개소식을 열었다.
1992년 지어져 노후된 옛 청사를 대신해 31년 만에 설치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005㎡ 규모로 계룡산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우수등급 △건축물 에너지 효율 최고등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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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일 기자 =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신청사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2로에 건립돼 23일 개소식을 열었다.
1992년 지어져 노후된 옛 청사를 대신해 31년 만에 설치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005㎡ 규모로 계룡산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우수등급 △건축물 에너지 효율 최고등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유대종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신청사 입주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에 적극 나서고, 공원 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지역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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