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오늘 첫 득남..김용건 할아버지·하정우 삼촌 됐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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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23일 황보라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5시 넘어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황보라가 제왕절개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황보라 배우와 오덕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23일) 오후 황보라 배우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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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황보라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5시 넘어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황보라가 제왕절개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황보라 배우와 오덕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황보라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제작사를 운영 중인 김영훈 대표와 10년의 열애 끝에 2022년 11월 결혼했다. 김 대표는 중견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다. 이로써 김용건은 78세에 할아버지 호칭을 얻었고, 삼촌 하정우는 첫 조카가 생겼다.
<다음은 황보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크하우스컴퍼니입니다.
오늘(23일) 오후 황보라 배우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보라 배우와 오덕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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