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원실 배정…유영하는 옛 박근혜 방, 안철수·나경원은 '옆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23일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들의 의원회관 내 의원실 배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잠재적 당권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당선인과 안철수 의원은 각각 7층 의원실로 배정을 받았다.
나 당선인은 706호, 안 의원은 707호를 쓰게 되면서 옆집 이웃이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이 19대 국회의원 시절 의원실로 사용한 620호를 배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들의 의원회관 내 의원실 배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잠재적 당권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당선인과 안철수 의원은 각각 7층 의원실로 배정을 받았다.
나 당선인은 706호, 안 의원은 707호를 쓰게 되면서 옆집 이웃이 됐다. 의원회관 7층과 8층 사무실은 전망이 좋고 엘리베이터가 바로 앞에 있어 소위 '명당'으로 꼽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이 19대 국회의원 시절 의원실로 사용한 620호를 배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결혼식 초읽기?…웨딩드레스 촬영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이혼 서유리 "최병길, 6억 빌려 3억 안갚아…사채까지"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
- 고소당한 강형욱 "진실 밝힐 것…허위비방 법적대응"
- 권혁수 "긁지 않은 복권이래서 45㎏ 감량했는데 꽝이…"
- "황정음, '이혼' 이영돈에 민사소송 제기…9억 빌려주고 못 받아"
- 조혜련,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질투…왜?
- 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웠다…청순 여신의 반전 뒤태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