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27일 차장·부장 검사 인사… 다음달 3일 발령 검토

윤신영 기자 2024. 5. 23.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가 차장·부장 검사 인사발표를 27일, 부임을 다음달 3일자로 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차장·부장 검사는 발표 후 3-4일 내 부임했지만 빠른 일정을 고려해 부임 시기가 다소 늦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법무부는 24일 발표, 29일 발령을 고려했지만 차장 검사 승진 대상인 사법연수원 34기에 대한 인사 검증 등을 참작,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여겨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DB.

법무부가 차장·부장 검사 인사발표를 27일, 부임을 다음달 3일자로 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4일 오후 4시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어 차장·부장 검사 인사 규모와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늦게 인사위가 열리는 만큼 인사 발표는 27일, 부임지 발령은 3일이 유력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차장·부장 검사는 발표 후 3-4일 내 부임했지만 빠른 일정을 고려해 부임 시기가 다소 늦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법무부는 24일 발표, 29일 발령을 고려했지만 차장 검사 승진 대상인 사법연수원 34기에 대한 인사 검증 등을 참작,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여겨진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