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4억 체납' 박유천, 밝은 근황…동생 박유환과 남다른 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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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2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박유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의 한쪽 팔에는 문신이 가득 새겨져 있었다.
박유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형 박유천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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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23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박유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본의 한 식당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유천의 한쪽 팔에는 문신이 가득 새겨져 있었다.
박유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형 박유천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우애가 돈독한 것으로 유명한데, 박유환은 박유천이 논란의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변함없이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했으나,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체납했다.
그러나 박유천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해외 활동에 전념 중이다. 지난 9일과 10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11일에는 요코하마에서 디너쇼를 진행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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