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하고 도로 난입...50대 취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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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택시 운전사를 폭행하고 도로에 뛰어들어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택시 기사가 차에서 내려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운전석에 앉아 계기판과 미터기 등을 주먹으로 파손한 뒤 달아났습니다.
이어 도로에 뛰어든 A 씨는 달리던 차들을 가로막는 등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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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택시 운전사를 폭행하고 도로에 뛰어들어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강변대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 기사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택시 기사가 차에서 내려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운전석에 앉아 계기판과 미터기 등을 주먹으로 파손한 뒤 달아났습니다.
이어 도로에 뛰어든 A 씨는 달리던 차들을 가로막는 등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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