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경우회장에 주상봉 전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이준구 기자 2024. 5. 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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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에 주상봉 전 경북고령경찰서장이 당선됐다.
2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경선을 벌인 주상봉 씨는 193표를 얻어 137표에 그친 김용인 후보를 꺾고 제24대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독실한 불교신자인 주상봉 회장은 용인경찰서 정보과장, 경기지방경찰청 정보분실장,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순경 공채 22기 출신으로 3형제 모두가 경찰인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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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표 얻어 김용인 후보 꺾고 당선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에 주상봉 전 경북고령경찰서장이 당선됐다.
2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경선을 벌인 주상봉 씨는 193표를 얻어 137표에 그친 김용인 후보를 꺾고 제24대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독실한 불교신자인 주상봉 회장은 용인경찰서 정보과장, 경기지방경찰청 정보분실장,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순경 공채 22기 출신으로 3형제 모두가 경찰인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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