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체납’ 박유천, 동생과 일본서 여유 넘치는 근황...우애 깊은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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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울면서 부인했지만, 결국 거짓말로 드러나 더욱 큰 비난을 받은 가수 박유천(37). 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23일, 가수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일본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박유천, 박유환 형제는 우애가 두터운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박유천은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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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울면서 부인했지만, 결국 거짓말로 드러나 더욱 큰 비난을 받은 가수 박유천(37). 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23일, 가수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일본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일본의 한 식당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박유천, 박유환 형제는 우애가 두터운 것으로 유명하다. 박유환은 지난해 개인채널에 박유천 팬미팅을 홍보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4억9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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