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이사' 조세호 "유재석, 선물해준다는 데 말 못했다"

김지원 2024. 5. 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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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집들이 계획을 밝혔다.

23일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 SAE HO'에는 '조세호의 NEW 하우스 전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집들이 선물도 받았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조세호는 "조만간 집들이는 남창희를 모시고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집들이 선물이 있어야 올 수 있냐고 묻자 조세호는 "선물이 뭐가 중요하냐. 사람이 오면 된다"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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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조세호 유튜브 영상 캡처



조세호가 집들이 계획을 밝혔다.

23일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 SAE HO'에는 '조세호의 NEW 하우스 전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집들이 선물도 받았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조세호는 9살 연하 패션업계 회사원과 1여년 간의 교제 끝에 오는 10월 결혼한다. 조세호는 영상을 통해 용산의 신혼집을 소개했다.

조세호는 "조만간 집들이는 남창희를 모시고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비신부는) 안 온다"고 밝혔다.

집들이 선물이 있어야 올 수 있냐고 묻자 조세호는 "선물이 뭐가 중요하냐. 사람이 오면 된다"고 거절했다. 이어 "창희도 나보고 집 이사했으니까 필요한 거 없냐더라. (유)재석 형도 뭐 하나 얘기해라고 하더라. 내가 똑 부러지게 뭘 해달라고 얘기를 못했다. 약간 조금 (뭘 바라는 것 같아서). 나도 가끔 많이 하는 게 향초를 선물로 가져갈 때도 있고 쿠션 예쁜 거 있으면 선물한다. 가전제품은 선물 하고 싶어도 있을지도 몰라서. 얼마 전에 나 아는 분은 토스트기를 3개 받았다더라. 어떤 분은 믹서기 2개를 받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지는 엄청 많다. 수건도 많다"고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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