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중기인 용산에 초청‥윤 대통령 "세계시장 진출 확실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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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기업인들에게 "앞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후 3년 연속 중소기업인들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으로 초청해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잘 되어야만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민생이 더욱 좋아진다"면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으며, 세일즈 외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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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기업인들에게 "앞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후 3년 연속 중소기업인들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으로 초청해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잘 되어야만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민생이 더욱 좋아진다"면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으며, 세일즈 외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년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세일즈 외교를 펼친 일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면서 "순방에 함께한 중소기업이 좋은 성과를 이뤘다는 소식을 들을 때 가장 기뻤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6대 그룹 총수들과 12개국 주한대사,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117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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