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중기인 용산에 초청‥윤 대통령 "세계시장 진출 확실히 지원"

강연섭 deepriver@mbc.co.kr 2024. 5. 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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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기업인들에게 "앞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후 3년 연속 중소기업인들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으로 초청해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잘 되어야만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민생이 더욱 좋아진다"면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으며, 세일즈 외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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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 대한민국' 퍼포먼스하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인들에게 "앞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후 3년 연속 중소기업인들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으로 초청해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잘 되어야만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민생이 더욱 좋아진다"면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으며, 세일즈 외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년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세일즈 외교를 펼친 일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면서 "순방에 함께한 중소기업이 좋은 성과를 이뤘다는 소식을 들을 때 가장 기뻤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6대 그룹 총수들과 12개국 주한대사,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117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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