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신청사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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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신청사가 23일 문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2로 일원서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이응우 계룡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소식을 열었다.
유대종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신청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공원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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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신청사가 23일 문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2로 일원서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이응우 계룡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소식을 열었다.
신청사는 연면적 2005㎡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우수등급과 건축물에너지 효율 최고등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1등급을 받았다.
1991년 지어진 옛 청사는 공간이 협소하고 민원실이나 휴게공간이 없는데다 옥상 누수, 지하 침수 등 노후화에 따른 문제가 제기돼 지난 2018년부터 신청사 조성이 추진됐다.
유대종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신청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공원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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