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임신 가능성 1%’ 황보라, 오늘(23일) 득남 “산모·아이 건강”
김희원 기자 2024. 5. 23. 19:30
배우 황보라가 득남했다.
23일 황보라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오늘(23일) 오후 황보라 배우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보라 배우와 오덕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난소 나이로 임신 가능성이 1%였다고 밝혔던 황보라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22년 11월 10년의 열애 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크하우스컴퍼니입니다.
오늘(23일) 오후 황보라 배우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보라 배우와 오덕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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