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본소득, AI 시대에 피할 수 없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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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본소득은 인공지능(AI) 시대에 피할 수 없는 제도"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23일 자신의 SNS에 AI 발 불평등에 기본소득 도입으로 대응하자는 제언이 담긴 시민언론 민들레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전했다.
해당 기사에는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시대가 초래할 일자리 불평등을 기본소득 제도로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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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본소득은 인공지능(AI) 시대에 피할 수 없는 제도"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23일 자신의 SNS에 AI 발 불평등에 기본소득 도입으로 대응하자는 제언이 담긴 시민언론 민들레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전했다.
해당 기사에는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가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시대가 초래할 일자리 불평등을 기본소득 제도로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한 내용이 담겼다.
이 대표는 "(AI 기술 고도화에 따른 부작용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먼저 준비하고 대응하는 자가 기회를 얻는다"고 강조했다.
기본소득은 이 대표의 대표적인 경제·민생 정책으로 꼽힌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청년기본소득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해 왔다. 최근 이 대표가 주장한 전 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도 기본소득에 기반을 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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