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다이몬, 각자 개성 돋보인 '소년...소녀를 만나다'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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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몬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오늘(23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이몬은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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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몬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오늘(23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이몬은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의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 무대를 선보였다.
다이몬은 '소년...소녀를 만나다'의 리드미컬한 멜로디 아래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가사를 노래하며 풋풋함을 더했다. 특히 에너지 넘치는 안무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을 보여줘 실력파 신인 아이돌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HYPERSPACE 911'은 다이몬 데뷔 앨범 'HYPERSPACE'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이다. 다이몬의 과거를 콘셉트로 청량하고 색다른 매력을 음악으로 선보여 리스너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이몬은 'HYPERSPACE'의 타이틀곡 'Burn Up'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소년...소녀를 만나다'에서는 에너지 넘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유려하게 소화해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다이몬은 다양한 음악 방송은 물론, '소년...소녀를 만나다'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리면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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