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정수라 "185㎝ 필리핀 사업가와 열애 중"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5. 23.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수라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수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수라는 배우 박원숙을 사우나에서 처음 만났던 기억을 떠올린다.

이 말을 흘려듣지 않은 박원숙은 정수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3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수라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2024.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정수라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수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수라는 배우 박원숙을 사우나에서 처음 만났던 기억을 떠올린다. 게다가 당시 박원숙이 옷 선물을 약속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 말을 흘려듣지 않은 박원숙은 정수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정수라는 '아! 대한민국'이라는 노래로 전 국민적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정수라는 '아! 대한민국'의 대히트에 오히려 화가 났다고 밝혀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또한 정수라는 자신을 모창하는 후배 가수 김수찬의 이야기가 나오자 강한 부정을 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들은 "김수찬이 특징을 잘 잡아냈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수라는 "나 재수 없게 노래했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정수라는 임영웅이 불러 역주행한 곡 '어느 날 문득'을 부르며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한편 현재까지도 정수라를 따라다니는 루머인 대기업 회장과의 염문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가수 혜은이 역시 자신을 둘러싼 헛소문을 털어놓는다.

과거 이혼의 아픔을 겪은 정수라는 결혼 생활 중 겪은 경제적 문제와 배신감으로 힘들었던 나날을 고백한다. 이어서 현재 "행복하게 연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따. 필리핀에서 사업 중인 키 185㎝ 장신의 남자 친구 소개에 많은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