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엘라스트, 남성美 넘치는 비주얼과 라이브 ‘가솔린’
손봉석 기자 2024. 5. 23. 19:15
아이돌그룹 엘라스트(E’LAST)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다.
엘라스트는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 무대를 선보였다.
엘라스트는 팔근육을 드러낸 올블랙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한껏 물오른 남성미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유토피아를 향해 달려가는 여정을 그린 곡의 메시지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표현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엘라스트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로 무대를 꽉 채웠고,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엘라스트 첫 정규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은 황폐해진 디스토피아를 벗어나 유토피아를 향해 달려가는 여정을 그려낸 서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강한 베이스 뮤직(Bass Music)을 기반으로 해 강인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와 압도적인 분위기의 퍼포먼스가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엘라스트는 음악방송 무대와 유튜브 콘텐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계속해서 온, 오프라인을 오가는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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