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오케스트라를 동시에 즐기는 '필름콘서트'

진송민 기자 2024. 5. 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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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의 영화를 보면서 영화 OST를 오케스트라가 공연장에서 동시에 연주하는 '필름콘서트'가 오는 8월 한여름밤에 열립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오는 8월 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라이브 인 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가 스크린으로 상영되고, 장면에 맞춰 오케스트라가 영화음악을 연주하는 방식으로 공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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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의 영화를 보면서 영화 OST를 오케스트라가 공연장에서 동시에 연주하는 '필름콘서트'가 오는 8월 한여름밤에 열립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오는 8월 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라이브 인 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가 스크린으로 상영되고, 장면에 맞춰 오케스트라가 영화음악을 연주하는 방식으로 공연이 진행됩니다.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김재원의 지휘로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에 참여할 걸로 전해졌습니다.

(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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