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윤 정부 외교·안보 정책 성공하도록 조언해달라"

박미영 기자 2024. 5. 23.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제2기 정책자문위원들에 "윤석열 정부 외교 안보 정책이 성공을 거두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 실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외교·안보 전문가분들을 제2기 안보실 자문위원들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이 성공을 거두고,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새로운 성공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국가안보실에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실 제2기 정책자문위원 위촉
외교 안보·국방·경제 안보 등 5개 분과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장호진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2.28.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제2기 정책자문위원들에 "윤석열 정부 외교 안보 정책이 성공을 거두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 실장은 이날 제2기 정책자문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주재했다.

2기 안보실 정책자문위원은▲외교·안보·통일 ▲국방 ▲국가위기관리 ▲경제안보 ▲사이버안보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별로 안보실의 정책 수립 및 이행, 주요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자문을 한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장 실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외교·안보 전문가분들을 제2기 안보실 자문위원들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이 성공을 거두고,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새로운 성공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도록 국가안보실에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