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남부 오존주의보 발령

한귀섭 기자 2024. 5. 2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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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5시를 기해 강원 영서 남부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고 한국환경공단이 밝혔다.

오존주의보 발령 지역은 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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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 발령.(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3일 오후 5시를 기해 강원 영서 남부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고 한국환경공단이 밝혔다.

오존주의보 발령 지역은 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이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5시 기준 0.1213ppm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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