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1기 신도시 재건축 '첫 타자' 2.6만 가구, 2030년에 입주 가능?

윤진섭 기자 2024. 5.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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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에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라 먼저 재건축에 들어갈 선도지구로 올해 2만 6천 가구 이상이 지정됩니다. 선도지구로 선정되려면 무엇보다 주민 동의율이 가장 중요한데요. 선도지구 공모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주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이주 대책은 제대로 마련될지.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풀어보겠습니다. 

Q.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중 재건축 규제 완화 혜택을 처음 받게 될 선도지구 기준과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선도지구 물량은 어느 정도로 잡혔습니까? 

Q. 선도지구 선정 기준을 보니까 주민 동의 여부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최근 공사비가 급등하고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재건축이 지지 부진합니다. 선도지구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높을까요? 

Q. 이밖에 어떤 평가 기준이 중요하게 꼽힙니까? 

Q. 국토부가 정비 선도지구를 지정하면서 협력형 미래도시 정비모델을 통해 사업을 지원하고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는데, 협력형 미래도시 정비모델이 정확하게 어떤 겁니까? 

Q. 1기 신도시 재건축을 통한 주택 순증효과는 최소 30%로 전망됐습니다. 정비물량을 토대로 산정하면 8만 호 이상의 순증이 기대된다고 하는데, 현장에서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Q. 선도지구 선정이 주변 집값에는 어느 정도의 영향을 주게 될까요? 

Q. 이주대책도 문제인데요. 권역별 주택 수급 상황에 따라서 이주 수요를 분산시키는 방안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Q. LH에서는 중소규모 택지개발사업, 3기 신도시도 진행하고 있는데, 종합적으로 1기 신도시 재정비 시기와 겹쳐지면 일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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