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단오주와 감자전 2장’ 시그니처 메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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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릉단오제에 '단오주와 감자전 2장' 시그니처 세트 메뉴가 선보인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는 23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식당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단오주 1000ml와 감자전 2장 세트 메뉴(1만 6000원)를 만들고, 소주(세로, 처음처럼)는 4000원, 감자전 2장 1만 2000원으로 정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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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릉단오제에 ‘단오주와 감자전 2장’ 시그니처 세트 메뉴가 선보인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는 23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식당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축제 대표적 오명 사례인 바가지요금 근절과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조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단오주 1000ml와 감자전 2장 세트 메뉴(1만 6000원)를 만들고, 소주(세로, 처음처럼)는 4000원, 감자전 2장 1만 2000원으로 정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로 했다.
또 행사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바가지요금 신고 센터도 운영한다.
식당 간판 현수막에 대표자명과 전화번호를 명시하게 하고 식당 내 가격표를 사전 고지해 바가지요금 근절 및 단오장 물가를 안정화한다.
강릉단오제위원회 관계자는 “팍팍한 삶이지만 적어도 강릉단오제 기간만큼은 모두가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강릉단오제는 오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남대천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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