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컵 가져가면 음료가 공짜"…음성군, '자원순환의 날'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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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자원순환의 날'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성군은 카페에 개인 컵을 가져가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자원순환의 날'이 매회 1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음성군이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인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이달에는 오는 30일 대소면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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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자원순환의 날'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성군은 카페에 개인 컵을 가져가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자원순환의 날'이 매회 1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음성군이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인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이달에는 오는 30일 대소면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 카페는 어디든 '자원순환의 날' 참여가 가능하다"며 "상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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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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